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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코드 / 개그 / 농담
EE-2
2016. 2. 13. 15:54
소설 속 유머코드
<신부가 필요해>(오디오북)
"요새 왜 이렇게 바쁜 거야?"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란 말 몰라?"
"노를 언제까지 저어야 하는 거야~ 젓다가 팔 빠지겠어."
(너무 예쁘셔서) "이 세상 사람이 아니신 것 같아요."
"그럼, 저 세상 사람 같으세요?"
집단의 전형성과 다르면서 캐릭터의 매력을 만들기도 함
ex) CEO인데 거만 부리지 않고 자기 손으로 문을 열음
ex) 연예인인데 허세나 가식을 부르지 않음
게임 속 유머코드
<쉽팜 인 슈가랜드>
양 데코레이션 소개 : 양들의 패션쇼ㅋㅋㅋㅋ
농장풍, 비인격체들을 패션쇼로 극화시킨 점이 재미있음. 슈가랜드라는 사탕과자발랄 풍이라 패션쇼도 잘 어우러짐.
<위쳐>
블랙 코미디
"신데렐라 이야기 알고 있어?"
"그래,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기도 하지. 즈굴이 갑자기 궁전 연못에 나타나서 샌드릴라 공주를 통째로 먹었어. 슬리퍼 한 짝만이 남아서..."
썩은 마귀
당연히 악취가 나지. 그럼 장미향이 난다고 썩은 마귀라 이름 붙였겠나?
- 베스미어, 위쳐 늑대 교단 교사 (괴물 도감 中)
<액스>
물고기 형태 몬스터가 죽으면서
"내가 횟감이 될 줄이야..."
<왕좌의 게임>
"어마에가 3세가 고리대금을 금지하며, 고리대금 업자들을 괴롭혔죠. 양손을 다 잘라버리고요."
"장갑쟁인에겐 불행한 소식이군요."
<My Cafe>
컵 케이크와 남자의 공통점이 뭔 줄 알아?
하나로는 부족하다는 거지! --- 이 말을 남캐가..
<리틀 빅 플래닛3>
걱정 붙들어 매 하지만 너무 꽉 붙들어 매지는 마 살짝은 풀어둬도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