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아케이드] 태고의 달인 12
북으로 직접 친다는 연주 방식이, 리듬 게임이지만 실제로 연주한다는(육체적인 액티브함) 감각을 줘서 흥한듯.
노트의 흐름도 굉장히 직관적이다. 따로 설명을 듣지 않아도 이해가 될 정도로, UI나 이미지 요소들이 명확함
친숙한 곡들(아동 애니메이션)부터 다양한 곡들이 있고,
난이도 조절도 세심하다는 점도 흥행 요소.
오락실용 아케이드 게임뿐만 아니라, 닌텐도, Wii, 모바일 플랫폼으로도 나와있음
(시리즈가 10도 넘게 나왔다니..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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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디자인과 간단한 플레이 방법, 인기 판권곡 수록 덕분에 비교적으로 접근성이 높은 리듬게임이라 지나가던 일반인들에게 인기가 꽤 있는 리듬게임이다. 이런 묘한 인지도 때문에 '태고의 달인'이라는 이름 까지는 잘 몰라도 '오락실에서 북치는 게임' 하면 많이들 알아듣는다.
•간단(かんたん) ~★5
•보통(ふつう) ~★7
•어려움(むずかしい) ~★8
•오니(おに)[6][7] ~★10
•3배(さんばい) : 보면의 스크롤을 3배 빠르게 돌린다. 곡의 속도가 빨라지는게 아니다.
•4배(よんばい) : 보면의 스크롤을 4배 빠르게 돌린다. 곡의 속도가 빨라지는게 아니다.
•도롱(ドロン) : 보면의 노트를 보이지 않게 만든다. 단, 보면 밑에 동캇 등의 글씨는 써져 있다.
•아베코베(あべこべ) : 동과 캇을 전부 뒤바꾼다.
•오토(オート) : 보면을 자동으로 연주한다. 가정용 한정 옵션으로 아케이드에는 없다.
•키마구레(きまぐれ) : 동과 캇을 일부분 마음대로 바꾼다. AC에는 없었으나 新AC에 추가되었다. (50% 변경)
•데타라메(でたらめ) : 동과 캇을 키마구레보다 훨씬 많이 마음대로 바꾼다. 마찬가지로 AC에는 없었으나 新AC에 추가되었다. (100% 변경)
•진타(真打)모드 : 14부터 다시[21] 도입된 점수체계로, 콤보 위주의 기존 점수체계와는 달리 판정 위주의 점수체계이다. 기존의 태고의 달인 점수 체제가 기본점수로 시작해서 10콤보마다 일정하게 얻는 점수가 올라가지는 방식인데(100콤보부터는 안 올라감),[22] 이 모드의 경우 콤보 상관 없이 양(良)과 가(可)의 점수가 딱 정해져 있다. 그리고 신기판에서도 초기엔 없었다가 소라이로 버전이 되면서 다시 도입되었는데 여기서는 난이도에 상관없이 모든 곡의 천장점수가 100만점 고정이 되었다
•완벽(かんぺき) : 한번이라도 틀릴 경우 게임이 그 자리에서 끝나버린다. AC에는 없다.[23] 참고로 노르마 게이지를 클리어 범위 이상으로 넘긴뒤 틀려서 끝나도 클리어가 인정 된다.
•특훈(とっくん)모드 : PS VITA에 처음 나온 옵션이다. 완벽(かんぺき)옵션과는 다르게 한번이라도 틀릴 경우 끝나지않고 곡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