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니(Journey)
- 빨간 망토? 로브 입은 고양이???가 주인공
- 처음엔 끝없이 사막이 펼쳐져 있다가, 어느 곳을 올라가면 저 멀리서 태양이 비추고 있는 (가야할 곳?) 나옴
- 사막 걷고, 날고 하는 모션 아주 부드럽고 좋다 (슬라이드 가능, 높게 날았다 내려오면 모래 깊이 파임) - 좀 지나면 무슨 작은 다리 사이?로 지나갈 수도 있음ㅋㅋ 그냥 의미 없이 놓여진 유적지 같은데 그걸 지나는 재미 (무슨 그 스키 스포츠처럼)
- 부적들... 건드리면 날 수 있음
- 부적들 건드려서 다리 만들 수 있다 (다리는 중간중간에만 착지하고, 마치 다리의 카펫 천?과 내 옷의 천?이 감응해서 뜨는 식으로 날아서 감)
(옷에 빛이 남) ..어떤 순간
- 연 잡고 날 수 있음...ㅋㅋㅋㅋ 쩐다 세계와의 감응... 연이 날아오고.. 내 주위를 한 바퀴 감기도 하고 (헐 연이 날면 모래 살짝씩 파도침ㅋㅋ)
- 모래(폭포처럼 생긴)가 갈리면서 건물과 동굴?이 나타남.. (중간 : 모래가 쏟아지는 그런 지하동굴. 지나갈 수 있음)
- 스토리? 유적??? 샤머니즘?? 발견하는 느낌?? (신전, 층계가 나타나는 뭔가 배경이... 어떤 지점을 발견할 때마다 나옴)
(삼각 모양 갈 때마다 스토리 발견 : 에픽 져니ㅋㅋ)
하얀 색 유령? 조상? 뭔가가 나옴.... -제사장일까?
논버벌에 맞는 그런 스토리임
중간 스토리 - (카펫 컨넥션 끊김. 연들 사라짐) 그게 보임
그리고 막 번개침. 멸망의 징조? 세계가 뭔가 불화하고 있는 느낌?
모든 것이 죽고, 도시? 세계는 모래로 뒤덮임
- 멀리 보였던 태양 빛... 희미한 사막의 분위기였는데 나중에 가까이 갈수록 모래가 너무 빛나고.. 눈부시고 주황색...
(내가 가까이 가고 있다는 게 느껴짐)
- 뭔가 용 같은 게 깨어나고 있어!? (지하세계)
- 그거랑 비슷한? 모양인데 천으로 만들어지기도
- 후반부 죽음과 > 승천
- 결국 이 게임에서 보상으로 제공하는 것은 '세계' 그 자체 (다른 데 처럼 아이템이나, 렙업이 아니라)
평화롭고, 빛으로 넘쳐나는 세계가 게임 플레이의 보상이며
일련의 과정들은 처음에는 낯설게 도착했던 자가, 점점 더 그 세계와 접촉하고 동화하여
그 세계와 완전히 동일시되고 합치되는 것으로 끝난다
<가능한 액션>
걷기. 터치? 날기. 슬라이드 / 노래하기 (가볍고 경쾌한 음이 남)
오 서로 닿으면(플레이어?끼리) 옷에서 빛남
기본적으로 '터치'가 기본 인터랙션
<가능한 세계 변화>
모래의 움직임 변화 (깊게 파이고, 적게 파이고, 출렁이고)
터치 -> 낡았던 깃발이 붉게 되며 빛이 남. 그리고 사라짐
나의 움직임에 따라 세계에 '빛'이 들어옴 (깃발, 연에게)
<나름대로의 레벨? 기획>
(1)
처음엔 혼자 가는 거였지만
나중엔 깃발 활용
그리고 계속해서 동행하는 연? 모양의 것들 ---> 나중에는 좀 더 해파리? 같이 복잡해지는 모양
(2)
처음엔 은은하고 아스라한 느낌의 태양빛 -> 찬란하게 빛나고 출렁이는 주황빛 모래들
(3)
처음엔 조용하고 정적인 세계, 단순한 느낌(with 모래 사막) -> 동굴로 들어가자 막 납작한 스톤 용???? 같은 게 깨어나서 감 ㄷㄷㄷ
(나우시카 같아 저 용ㅋㅋ 납작이)
Q. 이거 온라인으로 가능? PSP 같지만. 이 플레이어는 다른 플레이어를 만난 건가 (아니면 게임 내 캐릭터? 다른 플레이어 같지만)
Q. 어디로 가야하는지 맵이나 그런 거 뜸? 아니면 그냥 방황?
<<<왜인지 모르겠지만 <모뉴먼트 밸리> 느낌 난다. 모뉴먼트 밸리는 막 이렇게 탐험하는 건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