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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설정 / 인종 참조 / 캐릭터-지역 연계

EE-2 2018. 6. 2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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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유럽인들  

서유럽인들은 흰고 붉은 피부가 많고, 주로 앵글로색슨족, 게르만족으로 구성되어 그 특징을 잘 나타내는 외모를 갖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영국의 경우 인디안(인도인)과 흑인, 동양 계열의 이민자가 상대적으로 많은 나라이기 때문에 다른 유럽에 비해

미국처럼 다양한 종류의 외모를 갖고 있는 백인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2. 북유럽인들

북유럽은 날씨가 춥고 햇볕이 비교적 부족한 지역입니다. 따라서 신체의 멜라닌 색소가 부족하게 생성 될 수 밖에 없기에

머리카락, 피부, 눈동자 색깔이 모두 밝을 수 밖에 없습니다.

밝은 금발머리나 옅은 갈색머리가 많고, 흰 피부에, 엷고 푸르거나 녹색빛을 띄는 눈동자가 많습니다.





3. 동유럽인들



그리스처럼 이목구비가 뚜렷한 얼굴들이 많지만, 동유럽인들그리스에 비해 추운 나라들이어서

남유럽인 그리스인보다는 보편적으로 눈이 작고 머리숱이나 몸의 털이 적습니다.






4. 남유럽인들

남유럽은 날씨가 덥고 일조량이 많은 지역입니다. 신체의 멜라닌 색소가 충분히 생성되므로 다른 유럽인에 비해 피부가

짙은 편이며, (그래도 백인 피부는 햇볕에 노출되지 않을 때, 워낙 쉽게 하얗게 되기 때문에 여름 겨울 차이가 심합니다.)

갈색, 검은색 머리카락, 갈색, 검은색 눈동자가 많습니다.

더운 날씨 때문에 모공이 쉽게 열려 많은 머리숱, 짙은 눈썹, 많은 털, 많은 수염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인들은 일반적으로 선이 굵은 선명한 얼굴을 갖고 있습니다.



물론 엷은 갈색 머리카락을 갖고 있는 경우 금발로 염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남유럽에서도 천연금발이 아니더라도

쉽게 금발머리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갈색머리카락의 경우 광도가 강한 햇볕에 탈색되기 쉬워, 오묘한 옅은 갈색을 띠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 딸아이의 경우 한국인의 까만색 머리카락을 갖고 태어 났는데, 그리스에 사는 동안 햇볕에 탈색되어 옅은 갈색이

도는 검은 머리카락으로 바뀌었습니다.)


특히 지중해와 에개해의 강한 햇볕을 품고 있는 그리스의 경우 열을 체내에서 발산 시키기 위해 다른 남유럽인들

보다도 유난히 큰 눈, 코, 입을 갖고 있어서 다른 유럽인들에 비해 더 얼굴이 작아 보이기도 해, 일반적 기준의

미남 미녀들이 참 많습니다.



<매니저 씨의 큰 벌꿀색 눈동자눈을 공개합니다. 그리스에서는 이런 큰 눈을 갖고 있는 흔남흔녀가 많습니다.>

 

 

이런 외모와 더불어 시크하고 패셔니스타 같은 화장과 의상 때문에,

그리스인들은 이런 특징을 알고 본다면, 전 세계 어디에서 만나도 눈에 확 띄어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지역별 유럽인을 구별하는 법


다양한 유럽인들을 경험해 볼 수 있고, 

평소 햇볕 부족으로 선탠에 열광하는 북유럽인들이

스칸디나 반도 특유의 노출증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다 벗고 선탠 하는 모습들을 원 없이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