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장르/TCG

[카드/액션] 철권 카드 토너먼트

EE-2 2016. 2. 16. 22:18


[기초 정보]

- 1000만 다운로드 (~2016년 2월) : 아니 근데 왜 인벤에 없냐...

- 전략 격투 게임에서 덱을 모으며 온라인 글로벌 결투를 치르세요

- 전략적으로 덱을 만드세요

  뛰어난 게임 그래픽


[기본 분석]


- FOCUS, STRIKE, BLOCK의 조합으로 전략을 만들어 나감

  : FOCUS를 계속 해서 길게 모았다가 날리는 타입,

   초반에는 주로 FOCUS를 하는데 1장 모았는데도 STRIKE를 하는 타입,

   상대가 STRIKE로 오더라도 나도 STRIKE로 가는 극 공격형 타입, 방어적 플레이 타입 등

  : 그리고 각각의 타입에 맞는 캐릭터도 갖추고 있음(공격 없이도 상대 피를 깎으며 이길 수 있는 캐릭터, HP 계속 회복하는 캐릭터 등)

    어떤 캐릭터는 시작하자마자 2장의 카드를 갖고 있다든지 등.

- <하스스톤>과 마찬가지로, 지더라도 한 판 한 판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점이 좋음

   (피가 딸려 졌어도, 중간에 한 번은 STRIKE 2개 온 거를 BLOCK으로 무효화시켰다는 성취감.

    작은 데미지라도, STRIKE로 상대의 FOCUS를 깨뜨렸다는 성취감)


- 심리전의 요소 강함

   중장기적으로 보는 전략적인 부분보다도, (<하스스톤>은 초반에 너무 카드 내면 후반에 없는 등 전반적인 플레이 흐름 전략이 필요)

  1~5장 카드 안에서 즉각즉각 소비하는 것을 추구함 : 5장 이상 카드는 가질 수 없고, STRIKE 계속 안하면 고착상태라고 해서 모든 카드 버려짐

  때문에 <철권 카드 토너먼트>의 전략은, 그때그때 상대의 심리와 수를 읽고 이것에 대처하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음

    

- 캐릭터 별 카드 뽑기 : 혼합 정책으로 콘텐츠 소모 속도 줄임

  9명 정도의 캐릭터가 있는데, 카드 뽑기가 참 골고루 나오게 한다. 

  1명만 꾸준히 키우려고 해도, LAW의 카드팩에 LAW 3장 + 다른 캐릭터 것 2장이 섞여 나오는 형태

  이렇게 하면 과금에도 끝이 없으며ㅠ (9명 다 모아야하니..)

 우연히 다른 캐릭터 좋은 게 나오면 그 캐릭터도 함께 키우게 됨 (PANDA를 뽑았으나 판다는 좋은 카드 안나오고 폴이 좋은 게 나와 폴 키움)

[콘텐츠/시스템]

- 승점을 따서 리그를 올라가는 형태. 진다고 해서 마이너스 승점은 아니며, 지면 0, 이기면 4~9, 비기기 등으로 점차 승점을 모은다

  (많이 하면 올라갈 수 있는 구조)

- 과금도 중요하지만, 전략으로 어느 정도 극복 가능. 그러나 결국 계속해서 심리전에 이길 수만은 없기 때문에 과금도 필요.

   그러나 무과금도 할만함(?). 적절한 밸런스 (하루 광고 3번 볼 수 있으며, 6x3 = 18credits 확보. 카드 뽑은 뒤에도 1회 광고 시청 가능 카드 +1)

- 기본 퀘스트 일본 1~50탄이 있고, 여기는 단순히 이기고 지는 것뿐만 아니라 3턴 버티기. FOCUS BREAK 2번 하기.

  5장 카드 모으기. 피를 25~70 사이로 맞추기. 75 히트 이상 맞기, STRIKE 쓰지 않고 이기기 등 다양한 미션이 있음

  기본 퀘스트는 보상도 후한 편이지만 단순히 이기면 끝인 경우가 아니기 때문에 클리어하기 쉽지 않고, 클리어하면서 게임도 익히게 됨

  나의 덱으로 하는 퀘스트가 있는가 하면, 주어진 덱으로 일부 변형해서 접근하는 퀘스트도 있음

- 카드는 SR / 골드 / 실버 / 쿠퍼 + 다른 탭으로 능력 카드 등이 있으며, SR 카드는 한 번 밖에 못 쓰고,

  능력 카드는 피통을 늘려준다거나 2장을 갖고 시작하게 하거나 하는 효과 있음

  중복 카드를 모으면 윗 등급으로 성장 가능 (확률 없음)


[유저 리뷰]

- 심리전 게임 느낌 나고 타격감 하나는 좋은듯

- 철권을 좋아하지만 발컨이라 못했는데 이렇게라도 하게 되니 좋네요

- 철권팬이라 해봤는데 그동안 킹오브 스파에 뒤쳐지지 않는 대전판 카드 게임인듯

- 폰으로 철권6이라니...

- 카드 기술로 싸우니까 진짜 재밌어요

- 카드의 등급고 중요하지만 조합만 잘하면 조금 처지는 카드로도 승리할 수 있지만 역시 현질의 벽은 넘을 수가 없다

- 무과금이어도 전략만 잘 쓰면 이길 수 있네요

- 제가 철권을 좋아하긴 하는데 이렇게 하니 더 재밌는듯 퀄리티는 좀 떨어지는 듯

- 요시미츠 본 게임 실력이랑 무관하니 만족

- 격투게임을 이렇게 전략적인 카드게임으로 만들다니 놀랍습니다 더 놀라운 건 세 가지 형식의 방법과 실제 기술 이름으로 카드를 만드니 좋아요

- 은근히 머리 싸움이네요

- 풀 와이파이인데 연결 문제로 패배ㅋ 한두번도 아니고 한턴한턴할 때마다 계속 기다리고ㅋㅋ 신캐 나와서 현질하고 다시 할랬더니 서버가 개판이네

- 색다른 게임이네요. 생각보다 핵꿀잼

- 카드 게임 최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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