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이드 : 보드, 슈팅, 액션
롤플레잉 : 액션, 턴방식, 실시간
시뮬레이션 : 조종, 전략, 육성, 연애
어드벤쳐 : 대화형, 시네마 액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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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게임
격투 게임
퍼즐 게임
실시간 전략 게임(RTS)
롤플레잉 게임(RPG)
1인칭 슈팅 게임(FPS)
시뮬레이션 게임(SIM)
- 실제로 쓰이는 게임 기획 이렇게 한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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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포머> : 점핑 액션! 점핑 컨트롤 중요
플랫폼이란 발판이란 뜻으로 이 플랫폼을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캐릭터가 오가며 진행하는 게임을 말한다.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고 플랫포머 게임들도 플랫포머보다는 다른 장르로 불리지만, 엄연히 플랫포머 게임이 가지는 성격과 공통점이 존재한다.
횡스크롤, 사이드뷰와 혼동될 여지가 있는데 비디오 게임 역사에 액션 게임이 등장하고, TV가 옆으로 긴 사이즈이며, 당시 표현기술상 2D가 기본이었기 때문에 2D 사이드스크롤 액션의 상당수가 플랫폼 게임이긴 했지만, 모든 플랫포머 게임이 횡 방향으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다.
버블보블, 스노우 브라더스는 화면이 고정되어있고 클리어시 다음 면으로 넘어가는 고정형태의 플랫폼 액션의 대표격이다.
리코어: 록맨 시리즈를 개발한 이나후네 케이지의 콤셉트 사와 메트로이드 프라임 시리즈를 개발한 아마츄어(Armature) 사가 합작한 만드는 3인칭 플랫폼 액션 어드벤쳐 게임.
버블보블 시리즈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스피드 위주의 플랫폼 게임의 대표주자
슈퍼 마리오 시리즈: 이 분야의 전설
재즈 잭래빗 시리즈
커맨더 킨 시리즈
포탈 시리즈: 포탈 2의 경우는 높은 완성도로 다수의 GOTY를 수상한 몇 안 되는 1인칭 기반의 플랫폼 게임이다.
I Wanna Be The Guy와 수많은 그 팬게임들
VVVVVV - 이쪽은 중력 때문에 점프를 하면
동서양의 지적 게임에 나타난 디지털 이미지창출 유사성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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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라이크>
던전 탐색 RPG인 《Rogue》의 특징과 시스템을 모방하여 만든 게임을 총칭하는 말. 즉 'Rogue-like=로그 같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던전 크롤링이라고 하기도 한다.
모든 요소를 Curses[3]라는 텍스트 커서 시스템을 통해 아스키 그래픽으로 나타낸다. 특히 플레이어 캐릭터 자신은 주로 @로 나타낸다. 물론 요즘 나오는 로그라이크들은 타일 방식의 그래픽이 더 많이 쓰이지만, 여전히 터미널 텍스트 방식의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음향 효과 같은 거 없다.
플레이어가 새로운 명령을 입력할 때까지 시간이 흐르지 않는 턴 방식이며, 키보드의 거의 모든 키를 전부 사용한다. 갑옷, 무기, 악세사리를 장착하는 키가 각각 따로 있을 정도. 마우스를 지원하는 게임도 많지만 '정통파' 게임들은 대부분 키보드에 익숙해지기 때문에 거의 쓰지 않는다. 이것은 최초작 Rogue가 키보드에서 각 키의 위치를 익히는 프로그램의 목적 또한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Rogue의 경우 이동 키로 HJKL(J가 아래, K가 위)을 사용하는데, 이는 당시에 널리 사용되던 vi 에디터에서 따온 것이다. 그래서 최신작들도 ASDW와 HJKL을 동시에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
던전 1층에서 시작하여 최하층까지 가서 무언가를 가지고 다시 올라오면 클리어. 방과 통로로 이루어진 던전을 비롯한 대부분의 요소가 무작위로 출현한다.
난이도가 상당히 높고 긴 시간을 필요로 하며, 점수판 기능으로 플레이어들을 경쟁하게 한다. 게임을 시작해서 엔딩에 이르는 플레잉 타임 자체가 길다는 뜻은 아니다. 난이도가 높아서 여러 번 재시작해야 된다는 소리. 처음 엔딩을 보는 데까지 적어도 몇 달은 걸리고, 몇 년째 엔딩 못보는 사람도 부지기수.[4]
한 번 캐릭터가 죽으면 다시 살아날 수 없다. 즉, 세이브-로드 노가다는 불가능.[5] 언제든 끔살당하면 쌓아온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된다는 것이 특유의 긴장감을 제공한다.[6] 캐주얼화된 뒤로도 유일하게 빠지지 않는 로그라이크의 전통이자 로그라이크의 정체성.[7]
아이템의 경우 처음 획득시 아이템의 효과나 능력치, 소모성 아이템의 경우에는 종류까지도 감춰져 있으며, 감별하거나 효과가 명시적으로 발동하기 전까지는 절대로 그 아이템의 기능을 알 수 없다. 게다가 소모성 아이템은 색깔이나 모양, 이름으로만 나타나는데, 그 색깔과 모양은 플레이할 때마다 랜덤이다. 예를 들어 붉은 포션이 처음 플레이했을 때에는 힐링 포션이었다 해도 다음 번 플레이에서는 안심하면 안 된다. 독극물 포션이라 훅 갈 수도 있다.
만복도 개념이 있다. 안 먹으면 굶어 죽는다. 몬스터의 시체를 먹으며 연명해야 되는 경우가 많다. 빨리 진행하라는 압박을 가하는 동시에 던전 한 층에서 눌러앉아 레벨 노가다를 하는 것을 방지하는 시스템이다. 일부 로그라이크의 경우 너무 많이 먹어서 죽을 수도 있다![8]
아마츄어 제작자들에 의해 오픈 소스로 제작된다. 따라서 여러 플랫폼으로 이식이 많이 되고, 변종도 많다. 당연히 공짜.
역사가 오래된 만큼 변종들이 많다. 심지어 리얼타임 기반에 RPG가 아닌 경우도 있다. "건담이라고 부르면 생긴 건 어쨌든 다 건담"이라는 식의 논리와 비슷한 셈. 영원한 죽음, 랜덤하게 생성되는 월드, 게임 캐릭터가 아니라 플레이어가 레벨업하는 게임성[9] 정도가 필수 요소다.
Rogue 이 분야의 원조. 몬스터, 물약 등에 대한 정보는 여기로 들어가자. 넷핵의 전전신답게 많이 닮았다.
오메가
ZAngband
Cardinal Quest 2 - Kongregate에 호스팅된 플래시 로그라이크. 정식 로그라이크만큼은 아니지만 난이도가 있어서 불가능(Impossible) 난이도의 도전과제가 배정되었다.
GearHead, GearHead 2
Hack - 그 유명한 넷핵 및 그 변형판들의 원조.
Pixel Dungeon - 안드로이드(OS)용 로그라이크 게임.
POWDER#
Tales of Maj'Eyal(TOME4)
Wyvern[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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