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정보]
- 1000만 다운로드 / 4.3점 (~2016년 7월)
- 블럭을 최대한 높이 쌓아 보세요!
[기본 분석]
- 높게 쌓아 올리는 것이 목적인 하이 스코어 게임
- 직관적인 전달 : 하이스코어 = 높은 블럭이 되는 것도 심플하며, 레벨 디자인 또한(제대로 못하면 점점 어려워짐) 작아지는 블럭을 통해 직관적으로 표현
- 타이밍 맞춰 제대로 못 올릴 대마다 블럭이 깎일 뿐만 아니라, 타이밍을 잘 맞췄을 경우 다시 블럭이 늘어나기도 함! >> 재미 포인트
- 타이밍 안맞으면 블럭이 깎이는 소리가 나지만, 타이밍 잘 맞으면 도레미파솔라시도 소리가 남 (시청각적인 보상)
- 8번 연속 시(두번째 도) 커지기 시작. 9번 또 잘 맞추면 다음 레에서도 또 커짐
>>좋은 수행 - 블럭 ++
나쁜 수행 - 블럭 --
단순히 실수했다고 줄어들기만 하는 게 아니라, 잘하면 커진다는 발상은 이 게임을 게임답게 만들고 있음
>>수행을 했을 때 차이를 두는 것이 게임의 중요한 점이구나. 다양하고 실제로 측정 가능한 보상을 주고.
<매직 피아노>의 경우 제공하는 콘텐츠는 훨씬 많은데, 게임성이 약해보이는 것은
판정이 너그럽고(대강 쳐도 별 3개. 못 쳐도 느려질 뿐 곡을 중단한다거나 하는 것이 없음)
때문에 아주 잘 수행한 사람과 대충 수행한 사람들을 구별할 수 있는 보상 체계가 뚜렷하지 않음
(물론 개인적인 차원에서는 고깅 느려졌다거나 답답했다거나 하는 건 있지만, 이건 개인의 감상이지 게임 시스템적 보상은 아님)
>>tip) high score(기록 경쟁)를 심화할 수 있는 직관적이고 시각적인 전달법이 필요함!
- 10개, 20개, 30개 ... 마다 보석 1개씩 준다.
이런 보석을 모아서 블럭의 스킨을 살 수 있다.(이미지 커스터마이징)
>> 누적 보상까지 들어있는 게임. 즉 매번 플레이마다의 순간적 보상(블럭 커지고, 작아지고, 신기록 세우고)뿐만 아니라
플레이 누적에 따라 보석을 모아, 200개마다 스킨 구매 가능함(룰은 똑같지만, 보이는 패턴이 달라짐. 이 게임은 쌓아올린 걸 한 번에 보는 맛도 있기 때문에 스킨의 변화는 또 다른 보상의 확장이라 볼 수 있음)
- 200개 모아도 고를 수 있는 게 아니라 랜덤으로 구매 가능한데,
이것은 일부러 원하는 걸 못사게 하고, 호기심을 자극해서 결국 모든 것을 수집하게끔 만들려는
(예를 들어 나는 젤리를 사서 하고 싶은데, 선택적 구맥 안 되니까 자꾸 반복해서해야 한다)
- 아예 게임 플레이 중간에 광고가 나오기도 하는데
왔다갔다 하는 게 무제한이기 대문에 광고만 끄면 정상적인 게임 플레이 가능
[유저 리뷰]
- 저희 가족은 다 하는 게임입니다!
- 짱 재밌고 중독성 장난 아니네요
- 간단한 조작에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게임이네요
- 다이아 현질하고 싶은데 안 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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