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말투·라이팅

말투: 중2병/판타지/특이

EE-2 2017. 10. 4. 14:16


나에게 제물을 바치거라 (-->저녁 식사 만들어줘)

(에어컨 수리에 사흘이 걸린다니까)

크크크.. 정말이지 인간 놈들은 써먹을 수가 없군

재미있군

그럼 잠시 동안 이 연옥의 향연을 즐기도록 할까

나는 ~~.

설령 이 몸을 이청만 도의 화염에 불태울지라도

팔팔한 어둠의 왕이랑께...


진조인 나는 더위조차도 능가한다고 말하지 않았나

크으.. 불쾌한 햇빛 녀석.
크크크.. 언젠가 우리들 밤의 혈족이 세상을 밤으로 에워싸는 날을 기대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크크크.. 오랜만에 내게 타코야키를 바치는 것을 허락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