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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표현/묘사/암시/은유

EE-2 2018. 4. 21. 12:28


루이스가 따뜻한 사람이었다는 묘사가 은유적으로 묘사됨.

모두가 루이스 방에 못들어가게 했다. 루이스만 빼고 <-폐쇄적이지 않음. 개방적이고 친절

루이스는 게임을 못했다. 많이 져주고. <-- 여동생에게 일부러 져주는 성품이었다는 걸 암시

(beautiful king과 handsome queen을 통해 성소주였다는 것도 암시됨)




게롤트가 (냉혹한 위처이지만) 따뜻한 성품이 있는 사람이라는 게 간접적으로 묘사됨


  1. 전쟁이 민중들에게 해를 입힌다는 것을 뚜렷하게 인지하고 있음

     "흥미롭군. 우린 전쟁을 묘사할 누군가가 필요하오. 전쟁의 진정한 면모를 기록할 누군가가.

       형형색색의 깃발이나 감동적인 연설을 하는 장군들이 아니라 강간, 폭력, 그리고 무심한 잔혹함에 대한 것 말이오."

     "강간과 잔인함은 전쟁의 행로에 있어서 그닥 중요하지 않은 사소한 것들이오. 갈등이라는 의복에 걸린 자질구레한 장신구랄까."

     "흠. 자신들의 집이 불타버린 이들에게 그 말을 해보시오."


  2. 노파에게는 의뢰비를 요구하는 선택지가 뜨지 않음

  


닐프가드 공무원 피터??의 심성 묘사 (처음부터 매력에 빠지게 하기)

  딱봐도 못된 공무원 vs 불쌍한 소작농

  소작농이 벌벌 떨자 자기 손을 보라며, 자기도 농사를 지어 손에 굳은살이 박혔다며

  공무원 대 소작농이 아니라, 농부 대 농부로 말했을 때 얼마나 줄 수 있냐고 함.

  농부가 40 정도요. 어쩔 수 없어요 다른사람이 뜯어가서..라고 변명하자

  30을 달라고 함.




군왕야가 한량에 망나니지만, 정 많고 심성 곱다는 간접적 묘사

 - 기루의 기녀를 빼줌 (딱히 갖고 노는 것도 아닌 것 같음)

 - 신분이 낮은 어린 아이가 인사도 안 하고 들어가지만 괜찮다고 함

- 망나니들이 때리려고 하니 말림 (몸도 약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