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데드의 경우 시작부터 비범함. 다시 살아난 자, 시체와 무덤의 이미지가 초보 플레이어들에게 펼쳐짐ㅋ
- 초반에 다른 종족? 인간이었다고 언데드로 된 여자 이야기 인상적인듯.. (아 이름 까먹음)
나중에는 결국 아버지를 죽이고 울부짖는 엔딩. 비극적...
- 계속해서 다른 종족에 대한 분노심을 일깨우는 퀘스트들의 조직.
퀘스트를 대충대충 읽어도 끊임없이 늑대인간이 나와서 깝치기 때문에 늑대인간(얼라) = 적 이라는 생각이 듬
- 인상적인 이야기 1
: 화장실?에 숨어 있는 비밀 대원이랑 같이 늑대인간 계획 들으로 숨었는데.. (걔가 나한테 이쪽에 숨으랬음)
다른 쪽에 숨어있던 비밀 대원 걸려서 늑대 인간 발톱에 꼬치처럼 걸려서 사망함... (벤시 여왕님을 위해서였다! 라면서)
- 그리고 벤시 여왕과 대면 + 이야기 등등이 이어지는데
벤시 여왕 있는 부분에서.... 인간 시체들을 언데드로 계속 만드는 게 반복되는 데 ㅎㄷㄷ함 완전 장면에 압도됨
나중에 무슨 옆쪽 마을? 인간 수복시키면 걔들이 다 언데드로 되는 이야기가 이어지는데 이것도 진짜 ㅎㄷㄷ하다
테마를 확실하게 할 수 있는 부분
- 그리고 벤시 여왕 따라서 막 전쟁터 둘러보고~ 완전 멋지고 쩜ㅠㅠ
그리고 벤시 여왕이 배반자에 의해 죽임 당할 때 개놀람... (그 배반자 새끼.. 나랑 같이 퀘할 때도 살려준 애들 막 죽이고 비밀로 합세~ 이러더니만..)
그리고 나랑 같이 계속 퀘 도와줬던 아가타?ㅠ 걔가 막 벤시여왕 살리고 대신 죽고... 충격
- 그리고 또 뒷부분에서 나를 대신 보내고 자기는 적들이랑 싸우다 시체 된 애 있는데 (그 드래곤 타는~)
그 부분에서는 퀘스트들이 쭉 줄어들어서 걔의 이야기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한 거 신기하더라. 퀘스트도 맺고 풀음, 시나리오가 있는 느낌
걔의 죽음 이야기 끝나면 다시 퀘스트가 우다다 몰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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