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사항]
- 100만 다운로드 (2015년 9월)
- 에픽 전술 RPG! 당신의 영웅을 규합하고 스릴 넘치는 전략 전투에 참여!
[장점]
- 전투 시스템이 재밌다
기본이 쿼터뷰?이긴 한데 3D라서 돌려 볼 수도 있음
그 상태에서 구역이 격자 모양으로 분할되어 있고
캐릭터들은 자신이 움직일 수 있는 범위 / 적에게 공격당할 수 있는 시야 거리가 있음
캐릭터 별로 이동, 공격 시키면서 전술을 짜는 것
1) 캐릭터 역할에 따른 다양성 : 근접전 전사는 가까이 가야 공격 가능. 원거리 힐러, 법사는 공격 가능 범위까지만 가면 됨
이건 공격 타입에 따라 전술을 펼칠 수 있어서, 근접전 전사가 힐러 죽이고
법사가 전사 죽이는 식의 전략도 가능
2) 캐릭터 배치에 따른 다양성 : 3명이 몰려 있으면 다굴 당할 확률 적음. 그런데 1명만 단독으로 적진에 들어가 있으면 다굴 당함
어떤 캐릭터는 점프도 가능하다. 나름대로 지형을 이용함
기본적으로 조작은 간단한데 (격자에 따라 이동해서, 클릭 누르면 자동 공격)
할 수 있는 조작이나 전략은 다양한 편이다 (역할과 배치 + 영웅 스킬 사용 등)
- 턴제인데 기존의 기다리기만 하는 턴제라기보다는, 내가 이번에는 이동해서 한두대 맞지만 다음 턴에는 3명이 힘을 합쳐 죽일 수 있는 식으로 전략을 짜는 데 있어서의 기회 비용
[단점]
- 잘 만든 게임 같은데 왜 우리나라에서는 번역해서 정발 안하는 걸까?
- 서양 중세풍 스토리가 계속 이어짐. 메인 퀘의 뼈대 (평화의 시대가 수백년 간 이어졌었고 주인공은 영웅을 동경했고.. 그러다 어둠이 다시 돌아온다. 의로운 주인공은 도망치거나 비열한 짓 안하고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 적을 물리친다..) 번역 부담이 있었나.
- 콘솔 느낌이 난다 다른 데서는 콘솔도 등에 업고 팔았겠지만 콘솔이 비주류인 한국에서는 정서 상 안맞는다고 판단한듯?
[시스템/컨텐츠]
좌측
팔라딘 패키지 - 유료 아이템 판매. 500 크라운 - 5150원(5달러인듯) 초기에 140 크라운 정도니 가격은 보통 수준인듯
<히어로스> : 우드(싱글 아쳐), 브론즈, 실버, 골든 히어로(브론즈부터는 무작위로 나오는데, 히어로 등급 있음) 뽑기.
<스톤> : 보석 구매. 이거 유료템은 아니고(유료로도 살 수 있지만) 히어로 랭크업 시킬 때 필요한 거인듯
<장비> : 무기, 갑옷 등 구매
<금고(vault)> : 이게 유료 보석 무개
하단
히어로스 : 캐릭터 능력치, 스킬 보기, 회복시키기, 장비 장착 등
아레나 : '실드를 얻기 위해서 플레이어와 배틀하기] 리그 보너스 400
길드 : 길드 스코어 등.. 경쟁 시스템 똑같
우측
돌려뽑기 : 용사가 가운데에서 검들고 돈다ㅋㅋ 검이 멈추는 곳에서 당첨. RPG인데도 이런 요소를 넣었구나 에미나이..
인벤토리
GEMS : Seer Stone으로 초보자(낮은 등급의 용사를 말하나? novice) 고용
우측
[유저 리뷰]
- 턴방식과 성장하는 재미
- 코에이 영걸전이나 조조전 스타일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추~
- 파랜드택틱스 생각나 나고
- 한 가지 흠은 반복 플레아 안되는 거ㅠㅠ
- 너무 어렵지 않으면서 개성과 육성 잼
- 밸런스가 맞는지 모르겠음 천클은 사거리도 짭은데 괜히 앞에 섰다가 한턴에 일점사로 사망하는 일이 빈번하고 그냥 가디언만 꽉채워도 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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