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퀘스트 클리셰 타파

 

<마영전>

 

(1) NPC가 대신 조달

 

자꾸 구해와라,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계속 해달라... 주인공 셔틀

'얼음 딸기주' 그동안 너무 계속 구해오라고 했다 (콜헨 명물)

 

>>딸기주 구해오라고 하고, 그 다음에 또 '얼음딸기주' 이야기가 나오면서 불길해지나...

   옆에 있던 NPC가 신세 지는데 계속 부탁할 수는 없다며, 자기가 직접 구해 옴 (만세)

 

 

(2) 싫다고 말하는 플레이어

 

 클로다가 부탁하니까 싫다. 싫다. 싫다. 3번이나 계속 거절하는데

 NPC가 막무가내로 떠맡겨버림 (굵은 글씨체로)

 

>>텍스트/대사 출력 UI에 따라서 써먹을 수도 있는 연출

<블소>에서도 '관심 없다고 말한다', '관심 없다고 다시 말한다'라고 하지만,

들은 척도 안하고 그냥 맡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