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아케이드] 테크니카3(TECHNICA) crew challenge

DJMAX TECHNICA 디제이맥스 테크니카

[차별점]

판정판이 가만히 있고, 노트가 움직이는 리듬 게임과 달리,

노트가 배열되고, 판정판이 움직임. 그래서 판정판을 따라서 손을 움직여야 함.

화면 분할 상/하. 왔다갔다 역동적인 노트 때리기를 하게 됨

음악은 보통 팝하고 최신 곡을 다룸. (어린이~실버까지 폭넓고 캐주얼한 유저층을 노리는 <태고의 달인>과 달리 젊은층 주로 겨냥?)

<<서비스가 종료된 게임? 오락실에 남은 건 회사는 망했지만 남은 잔재인 것인가...

•DMP CE는 클래지콰이 에디션, DMT3은 카라 에디션?
테크니카3은 인기 걸그룹 카라의 곡들을 다수 라이센스 곡으로 수록하였다. 그래서인지, DMP CE에서 클래지콰이의 곡들을 수록했던 것에 이어, 테크니카3은 '카라 에디션'이라고 칭하는 사람들도 있다. 사실 수록된 클래지콰이 곡들은 기존 곡들보다는 특별 앨범의 형태라 거기에 맞는 신곡을 게임에 수록한 경우로, 그 외 라이센스 곡들은 상대적으로 일반인들에게 인지도가 낮았던 곡들임을 감안하면 본격적으로 인기 가요곡들이 들어가기 시작한 의미있는 작품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효과로 신규 유저들의 접근이 용이해졌다.

•음악 개편
전체 볼륨은 162곡, 그 중 추가 신곡은 54곡으로, 추가곡의 수로도 전작(40곡)에 비해 많아졌다.
밝아진 분위기와는 다르게 매니악한 곡이 많아졌던 DJMAX TECHNIKA 2와는 대조적으로, 인터페이스는 어두워졌지만 전체적인 신곡들의 분위기는 매우 밝아지고 좀 더 대중적으로 바뀌었다. 기존 리듬게임 유저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신규 유저 유입면에서는 상당히 메리트가 있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