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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King of Theives (도둑의 왕)

EE-2 2015. 8. 10. 00:24


[기초 정보]


- 500만 다운로드(2015년 8월) : ㄷㄷㄷㄷ다운로드 수 ㄷㄷ하다 하스스톤 급인듯. 세계적 게임?!

- 아케이드 게임과 PVP 게임을 조합한 게임에서 함정을 피하고 금을 훔치세요

- 새로운 기능 : 새로운 함정. 중력 스위치는 중력을 뒤집습니다. 리코셰가 던전을 통과해 날고 벽에 튕겨 나가요.

                      길드 레벨 및 보너스. 길드 배털으세서 승리해 길드 레벨을 올리세요!

                      리포트 버튼 : 플레이어 별명 주위에 있는 버튼 사용, 속임수와 부적절한 이름 리포트할 수 있습니다



[기본 분석]


- 간단한 플레이 (조작적 행동은 터치를 통한 점프 뿐) 

- 복잡한 공략 : 던전 별로 각양각색의 배치 공략 있음.

- 이런 균형이 적절하다. 누구나 쉽게 시작하지만 정말 잘하려면 많은 노력과 연구가 필요함

- 플레이어의 능력&노력 보상 갑 : 내가 내 던전 배치하고 2회 연속 클리어하지 않으면 유지 불가 > 철저한 실력 세계!

- 경쟁 요소 및 커뮤니티성 : <클래시오브클랜>의 털고 털리기 시스템 잘 차용함. 길드까지 운용, 친구가 대신 복수해주기 등등

                                       클래시 오브 클랜보다 단타성으로 끝난다는 데서 더 활발할 수 있음 (방어막 없음)

- 전략의 다양성 : 수비 전략을 다양하게 할 수 있음. 톱날. 포탄. 움직이는 생물. 작은 아이템들을 발전 + 편집시켜가는 재미

                         나의 캐릭터도 생명력을 높일지, 쪽수를 많이 만들지 다양하게 성장 가능

- 풍부한 보상 : 자연적으로 일정 시간 지나면(3시간 가량) 보석 획득 가능. 보석을 합성해서 더 좋은 보석..

                     나의 던전도 단계 별로 잘 깨나가고, 성실하게 토템 쓰면서 업그레이드하다 보면 새 던전 주고.

 / 동시에 골드를 써야만 더 좋은 수비 시설을 갖출 수 있고,

    남의 던전에 침입하려면 키를 써야하는 등 소비 요소도 많음

- 적절한 유료화 : 강제가 아니라, 플레이어가 선택/자율적이라는 인상을 주는 유료화가 좋다. (내꿈은 정규직처럼)

                        키는 내가 여러개 중 제대로 못 골라서 더 쓰는 것이고, 이에 따라서 광고 보는 것도 선택적인 것(내가 동의함)으로 느껴짐


[시스템&컨텐츠]

- 침입 : 매치 검색(플레이어 훔치기) / 기본 맵 있음

- 수비기록 : 3성이었는지 1성이었는지 알 수 있음. 복수하기/리플레이/보석찾기 (털렸을 경우)

- 미션 : 기본 미션들 주어짐. 업그레이드. 길드 참여. 평점 획득 등등

- 회수기록 : 보석 빼앗겼을 시 친구가 복수 가능


~상단~

레벨 / 골드 / 보석 / 키 / 리그 점수



[유저 리뷰]

- 단순하다. 하지만 의외로 수준높은 관찰력과 판단력 그리고 정확한 컨이 필요하다. 그래서 더욱 재밌다.

- 상인 스킬 너무 비싸요. 후반 업그레이드가 비싸져서 상인이 필요한 것 같지만, 정작 상인을 업그레이드 하는데 많은 돈이 쓰여서 그냥 돈모아서 하게 되는군요..

- 제가 10만원 모으고 잤는데 플레이어 6명이 제 돈 다 털어감. 클래시오브 클랜처럼 한번 침입을 당하면 3성은 16시간 보호 2성은 12시간 보호 1성은 30분 이런 식으로 한 사람만 침입할 수 있게 해주세요 >> 클오클과는 달리 1회적으로 공격할 수 있으니 이러면 이 게임의 잽싸고 빠른 순환이 약해지지 않을까? 나도 보호막 제도는 있음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클오클과 유사한 시스템을 단순 적용해서 도둑의 왕 게임성에 맞을 지는 미지수